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11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요통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척추 관련 질병은 늘어나고 있지만 환자 입장에서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의문을 명확히 해소해 주는 지침들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의료정책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의 비교분석 연구 중간결과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척추질환 수술 중 비용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수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코호트 연구 발표도 함께 진
발표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조정기 교수, 차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지영건 교수, 메리츠화재 메디컬센터 이영미 센터장,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영택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척추 질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이 진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