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상거래수출 경진대회 참석한 휴럼 직원 |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지난 15~16일에 진행된 2018 전자상거래수출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온라인 수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경진대회 입니다.
이번 해커톤 과제는 현재 해외 온라인 몰에 등록된 상품의 판매증대를 위한 셀링포인트 도출, 해외시장조사,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등 홍보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휴럼에서는 총 5명의 직원이 참가했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팀에게는 마케팅실전 시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및
해커톤에 참여한 양다연 사원은 “해커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평소 팀원들과 마케팅 방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와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또 이번 기회를 통해 팀워크와 집단지성의 힘을 몸소 느낄 수 있어서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