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신청사 준공식 개최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신청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신청사 준공식을 12월 4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57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신남현 경기도 보건복지 국장, 박옥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교육협력 위원장, 조명자 수원시 의장, 최영옥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 위원장, 이덕희 고용노동 경기지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합니다.

완공된 경기지부 신청사 건물은 4,148평의 지상5층, 지하5층 규모로 단일검진센터로는 경기도 관내에서 최대 규모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150여대를 수용하는 주차시설과 넓은 검진 공간, MRI, 128ch MDCT, 고화질 내시경 등 최신장비 보강으로 지역주민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정혜인 본부장은“우리 지부는 넓고 깨끗한 환경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20일 신 청사를 개원했습니다. 또 한 경기도민의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건강검진 뿐 만 아니라 건강증진을 위한 모든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