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생 정보마당 /사진=MBN 방송 캡처 |
겨울철 한파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옷에 묻은 미세먼지를 타파하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그제(14일) 방송된 MBN '생생 정보마당' 310회에서는 미세먼지는 물론 겨울철 외투 세탁법이 소개됐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는 주인공은 알코올과 레몬·티트리 오일, 정제수를 분무기에 넣고 흔들어 섞은 뒤 스웨이드나 털 소재의 외투에 뿌려주면 옷감에 밴 미세먼지를 중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옷감을 살리고 탈취·방향, 곰팡이 제거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주인공은 곰팡이로 얼룩진 겨울 외투를 되살리는 간단한 수단으로 스펀지를 꼽았습니다.
부드러운 스펀지로 겨울 외투를 위아래로 문질러주면 얼룩과 곰팡이가 제거됩니다.
또한 털이 눌린 모피는 열을 뺀 다리미로 문지른 후 거꾸로 들고 털어주면 털이 살아납니다. 마무리로 레몬 에센셜 오일을 손에 비벼 문질러주면 털의 윤기까지 복원됩니다.
↑ 생생 정보마당 /사진=MBN 방송 캡처 |
아울러 주인공은 패딩 점퍼의 깃이나 소매 부분에 묻은 화장품 얼룩 제거법도 소개했습니다.
바로 폼클렌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폼클렌징을
해당 회차에는 이외에도 겨울철 소재별 외투와 신발까지 다양한 관리·세탁법이 소개됐습니다.
한편, 2040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요일별로 정리한 프로그램 '생생 정보마당'은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