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조상헌 센터장)는 2019년 개소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20일 “약물 안전의 미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에서는 실제임상자료와 이를 이용한 약물 안전 평가를 주제로 하버드 대학교의 대런 토 교수와 국내 학계 및 산업계의 연자들을 초청하여 미 FDA의 센티넬(Sentin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약물 안전 근거 생성과 활용 경험을 공유합니다.
2부에서는 ‘한국 약물감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알레르기 및 임상면역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가 가능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