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탈모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 19만 4천명 중 약 10만명이 여성 환자이며, 그 중 38%는 20~30대가 차지할 정도다.
대부분 탈모는 성별,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는 선천적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바로 탈모다.
더 이상 나이가 젊거나 여자라 해서 탈모에 대한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여성 탈모고민이 나날이 깊어진 가운데 일부는 모발이식 등의 시술에 힘을 빌려보려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높은 비용과 부작용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다고 마냥 낙담하고 있기에는 이르다. 유전적인 문제로 인한 탈모가 아닌 스트레스 등 외부 환경요인으로 발생한 탈모라면 얼마든지 호전될 가능성이 있다. 일상생활 속 탈모를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첫걸음은 청결 관리다.
매일 샤워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샴푸만 제대로 해도 충분히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를 두피에 바로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양 손으로 충분히 비빈 후 거품이 많이 나면 머리카락 전체에 골고루 묻혀서 감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본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탈모가 고민이라면 탈모에 특화된 기능을 보유한 샴푸를 사용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탈모방지∙두피케어 전문 쇼핑몰 헤어랜드에서 선보인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탄력 있고 윤기나는 모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플러스 샴푸는 삼칠, 홍삼, 불가리스쑥, 병풀 등의 천연 추출물로 구성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두피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주성분인 삼칠추출물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모발의 성장을 도와 풍성한 머리카락을 선사해준다.
젊은 여성들이 많이 앓고 있는 원형탈모는 토닉으로 관리할 수 있다. 원형탈모는 특성상 두피 군데군데 나 있는 경우가 많아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의 성분을 그대로 담은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토닉은 미스트처럼 분사하는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탈모고민 부위 두피에 수시로 뿌려줄 수 있어 탈모 집중관리가 가능하다.
헤어랜드 관계자는 “유전성 탈모를 비롯해 M자탈모,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등 환경적 요인으로 찾아오는 다양한 종류의 탈모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며 “
한편, 헤어랜드는 회원가입 시 머리나라 프리미엄플러스 샴푸와 토닉을 비롯한 전 제품에 10% 할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제품 구매 시 배송비용이 무료다.
[MBN스타=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