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트릴리온 |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규모가 커진 세계 40여 개국 4천여 개 뷰티업체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2016 상하이 미용박람회’부터 매년 참여해 왔으며, 박람회 뿐만 아니라 중국 내 홈쇼핑, 방송광고까지 진행하면서 중국 샴푸 시장 진입에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TS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홍보하면서 중국 샴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TS트릴리온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업체 중 최대 규모 사이즈로 대표 모델 손흥민, 이장우, 차인표, 소이현, 중국모델 왕원가까지 내세우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TS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면서 중국 내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올해 출시되어 일명 ‘소이현 트리트먼트’로 알려진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가 첫 선을 보이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왕홍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TS트릴리온은 2017년 말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육발제 특수 허가류’로 위생허가를 받았다. 중국시장에 내놓은 TS샴푸는 영문 제품명 'TALMOSTOP', 중국어 제품명 '帝叶斯洗发水'으로, 이는 ‘황제가 쓰는 귀한 샴푸’라는 의미로 판매하고 있다.
TS트릴리온 마케팅 관계자는 “TS샴푸가 위생허가를 받은 후 작년 10월 중국 상해 동방홈쇼핑(东方购物)을 통해 첫 방송을 타면서 10조원 대에 이르는 중국 샴푸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을 했다. 예상보다 높은 목표 대비 13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동방홈쇼핑을 필두로 호남 쾌락홈쇼핑(快乐购物) 방송에서도 절찬리에 판매되었다”라고 회상하며 상하이 미용박람회와 맞물려 중국 샴푸 시장에서 TS샴푸의 선전을 기대하기도 했다.
또한 TS트릴리온은 작년 중국에서 170억 뷰 돌파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 ‘연희공략(延禧攻略)’에서 황후를 지지하면서 영특한 순비 역할을 하였던 왕원가(王媛可)를 ‘TS샴푸모델’로 작년 7월 발탁하였고, 현재는 강서TV(江苏卫视)에 광고 집행되고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는 착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