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리스 열풍 사진=칸투칸 |
가볍고 따뜻한 소재의 장점을 내세워 과거 아웃도어 기능성 의류로 주로 활용되던 플리스가 최근에는 가성비 좋은 간절기 방한 아우터로 주목 받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칸투칸이 이번 시즌 출시한 19FW 플리스 겨울 자켓은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이 1100장으로 현재 매일 350장 이상 판매되고 있다. 출시 초기 성공적인 판매 배경으로는 높은 ‘가성비’가 꼽힌다.
기능면에서도 보다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주력 제품 모델은 디베이스 쟈가드 방풍 자켓 방풍 안감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목깃에 장모 원단을 사용해 아웃도어, 일상용으로 입기에 좋다.
또한, 니트 보아 점퍼는 탄탄한 니트조직으로 제작되었으며 부드러운 보아털 안감을 전체적으로 적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 시켰다. 마지막 소매와 밑단 립처리로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
칸투칸 관계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이즈와 두께감, 보온성, 가격 등 모든 부분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후기 만족도가 99%에 이른다. 가격과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