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의 자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출시한 테마 패키지 서비스 '소그룹 투어'가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소그룹 투어’는 최소 20인에서 최대 45인가량의 규모로 운영되는 기존 일반패키지와 다르게 참여인원을 대폭 축소해 최소 10인 이상부터 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유럽의 특성상 도시 외곽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하지 않고 하루 이상 제공되는 자유일정 동안 여행객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을 고려해 시내 또는 기차역에 근접한 호텔에서 묵을 수 있습니다.
또 전 일정 기간 내 쇼핑 및 옵션이 없고 여러 관광지의 필수 입장권 역시 포함돼 있어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룹만을 위한 전용차량 운행은 물론, 여행 전문가가 동행하여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노랑풍선이 추천하는 소그룹 투어 상품인 ‘이탈리아 8일’ 상품은 인천에서 출발해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까지 오직 한나라
노랑풍선 관계자는 "소그룹 투어의 인기는 패키지 상품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