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누리 모바일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나섭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은 9개의 제로페이 결제 앱에서 구입·결제가 가능하며 이용 가능 앱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개인은 월 50만 원 구매
윤완수 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전국에 아현시장과 같은 전통시장은 1450여 개,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850만 명에 육박한다"며 "앞으로도 제로페이와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