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생활/건강

설날 맞아 행사장 '인산인해'…서울 곳곳에서 체험행사

기사입력 2020-01-25 14:58 l 최종수정 2020-02-01 15: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설날인 25일 토요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설날을 맞은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모두의 설'이라는 주제로 떡 치기, 연 만들기, 활 만들어 쏘기 등 다양한 행사로 축제가 진행됐습니다.

여기에는 오전부터 3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한복을 갖춰 입은 시민들이 많았으며, 영상 8도의 따뜻한 날씨에 외투를 벗어서 팔에 끼고 다니는 사람들도 곳곳에 눈에 띄었습니다.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활 만들어 쏘기 체험 행사에서는 "만곡궁과 곡궁이 어떻게 다르냐"고 묻는 등 전통 활에 대한 관심을 보인 이들이 많았습니다. 어린 자녀를 데려온 부모들은 자녀가 활을 직접 만들도록 도왔습니다.

행사장 한편에 마련된 신년운세 풀이장도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한옥마을 안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막걸리, 쌍화차, 가래떡, 떡볶이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메뉴판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로도 적혀 있었습니다.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 관광객과 외국 출신 한국 거주자를 배려한 것입니다.


서울 종로구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서도 '설맞이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개장한 지 1시간여만에

100여명의 시민들이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25일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도 '설날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는 새해 소원지 쓰기, 새해 행운 부적 찍기 등 행사가 열렸습니다.

설연휴 사흘째인 26일에도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 등에서 민속공연과 전통놀이가 어우러진 설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한국에 상륙한 '오미크론'...5명 감염, 국내 확산 '빨간불'
  • 남아공 첫 보고 전 이미 유럽 감염…"국경 봉쇄 답 아냐"
  • 몽골 이민 여중생 무차별 폭행…옷 벗겨 팔다리 묶고 때려
  • "낮잠 안 자?" 원생 눈 찌른 보육교사…얼굴엔 손톱자국까지
  • 이준석, 이번엔 순천 빵집→여수 카페서 포착…"상경 계획 없다"
  • "윤석열, 귀 막고 청년 아우성 외면"…20대 청년들 尹 지지 철회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