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연인에게 특별한 저녁을 보낼 수 있는 와인을 제안합니다.
'바바로제타'(Bava Rosetta)와 '제라르 베르트랑 꼬드 로즈'(Gerard Bertrand Cote Des Roses), '두르뜨 뉘메로 엥'(Dourthe Numero 1),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Santa Helena 100+ Parras Viejas)로 4종으로,
'바바로제타'는 이탈리아 북서부 지역에서 숙성한 로제 와인입니다. 특유의 야생 장미향과 과일향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도 5.5%로 비교적 낮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제라드 베르트랑 꼬드 로즈'는 코르크 마개 대신 유리 마개가 달려 있는데 350㎖ 투병한 병에 금박으로 새겨넣은 장미도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지 '와인 스펙테이터'는 제라드 베르트랑 꼬드 로즈를 지난 2018년 탑 100 밸류 로제와인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두르뜨 뉘메로 엥은 프랑스어'로 'No.1', '당신은 나의 첫 번째'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유명 와인평론가 톰 스티븐슨은 그의 저서에 두르뜨
'산타 헬레나 100+ 빠라 비에야스'는 장수와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헬레나는 그리스어로 '태양처럼 반짝이는 빛'을, 빠라 비에야스는 '오래된 포도나무'를 뜻합니다. 실제로 10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딴 포도로만 숙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MBN 산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