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듀윌 |
1차 시험은 기존대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시 합격하며, 2차 시험은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가 결정되는데 올해 선발 예정인원은 총 1,70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달라진 2차 시험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험생 각각의 수준에 맞게 1차 시험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주택관리사 회계원리를 담당하는 김정룡 교수가 수험생들이 어렵고, 까다롭게 느끼는 회계원리 과목의 학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정룡 교수는 “회계원리 학습 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면 바로 기초”라며 “외우지 않고 이해하는 기초학습이 중요하다.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면 문제 적용도 어렵기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대화식 강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험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저절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초보자도 지루하지 않게 원리를 깨우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김 교수는 주택관리사 1회 최초 시험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 살아있는 ‘기출문제’라고 할 정도다. 풍부한 경
끝으로 김 교수는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은 수험생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공부할 때 어려움은 잠깐, 합격 후 자격증은 영원하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당신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