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바이마마’에 다비치안경이 제작지원했다. |
지난 11화에 방송된 ‘하이바이마마’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 오민정(고보결 분), 고현정(신동미 분)의 통쾌한 복수장면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술자리를 통해 속마음을 나누고 부쩍 가까워진 세 사람은 어린이집 학부모의 뒷담화에 분노하고 다비치안경에서 구매한 비비엠 선글라스를 착용 후 복수에 나섰다. 완전 무장한 상태로 뒷담화가 심한 엄마들 앞에 나타나 물을 뿌리거나, 얼굴에 물감을 뿌리는 등의 복수를 완성했다.
비비엠(BIBIEM)은 제품을 구매하면 소외된 이웃에게 안경이 기부되는 라이프 도네이션 캠페인 ‘HOPE TO SOMEONE’을 진행 중인 착한 아이웨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소개된 비비엠 아이웨어와 배우들의 스타일이 잘 맞아 더 돋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 ‘하이바이마마’ 종영한 가운데, 리벤지 선글라스도 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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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