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24일)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평안북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제8호 태풍 '바비'가 26∼27일 서해를 통과하겠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영향으로 25∼27일 서해안과 자강도 여러 지역, 동해안 일부 지역에 100㎜ 이상의 폭우와 많은 비 주의경보가 내려지겠습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했습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 평양 : 흐리고 비, 29, 70
▲ 중강 : 흐리고 비, 26, 70
▲ 해주 : 흐림, 28, 30
▲ 개성 : 구름많음, 30, 10
▲ 함흥 : 흐리고 비, 27, 70
▲ 청진 : 흐리고 비, 25, 70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