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7일) 이뮨메드의 국내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hzVSF-v13'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hzVSF-v13은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성분으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사람으로 임상 1상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임상 2상에서는 중
치료 원리는 해당 의약품이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세포 구조물에 결합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34건이다. 이중 치료제 21건과 백신 5건이 임상시험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