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주(1.18∼1.24) 마스크 생산량은 총 1억5천464만개로, 전주(1억7천353만개)보다 11% 감소했습니다.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는 1천232곳으로 지난해 1월(137곳)의 9배로 늘었습니다.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를 보면 KF94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평균 가격은 636원으로, 전주(648원)보다 2% 내렸습니다.
KF94 마스크의 온라인 평균 가격은 지난해 3월 4주차에 장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온라인 가격은 478원으로, 전주(477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