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펠탑 주변 폭탄테러 경보로 대피
프랑스 에펠탑과 인근 공원에 폭탄테러 경보가 발령돼 경찰 당국이 주변에 있던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 2천명을 대피시켰다고 파리 경찰이 밝혔다.
▶ 신한금융 신상훈 사장 직무정지
신한금융이 신상훈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경영진에 대한 검찰 수사와 주주들의 소송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개성공단 인원 확대…대화 국면
정부가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현재 600명 정도에서 800~9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남북 간 대화 국면으로 가기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분석됩니다.
▶ "북 당 대표자회, 오늘 개최 가능성 커"
요미우리신문 등 해외 유력 매체들은 44년 만에 열리는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가 오늘 중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 여성 최초 ROTC 대학에 숙대 선정
7개 여대가 경쟁을 펼쳐온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ROTC 설치대학에 숙명여대가 선정됐습니다.
▶ 검찰, 신정환 원정도박 의혹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은 방송인 신정환 씨의 필리핀 원정도박 혐의에 대해 사건을 외사부에 배당해 본격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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