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안대희 총리 후보 급부상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과 안대희 대법관이 후임 국무총리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 대표자회 연기된 듯…'수해 탓'
오늘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해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비공개 청문회' 논란…여야 충돌
청와대가 비공개 인사청문회를 제안했다는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여권은 공식 사과를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야당탄압이라고 맞섰습니다.
▶ "관계자 다 책임져야"…라응찬 정조준
검찰이 신한금융 경영진 비리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문제가 있는 관계자는 모두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응찬 회장을 정조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고대 고교 등급제 적용…위자료 지급"
고려대학교가 신입생을 뽑으면서 정부가 금지한 '고교 등급제'를 사실상 적용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등급제 적용으로 떨어진 학생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 망원경 동원 빈집털이 '문단속 철저'
망원경으로 창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을 골라 억대의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추석 연휴 문단속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올해 단풍 늦어…설악산 3일 첫 단풍
올해는 더운 날씨 때문에 작년보다 첫 단풍이 늦게 들 것으로 보입니다.
설악산은 다음 달 3일 단풍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 1인 다폰 시대…가입자 5천만 명 돌파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5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전체 인구를 넘어섰습니다.
'1인 다폰'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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