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북한군 판문점대표부가 오늘(16일) 판문점에서 5차 대령급 실무회담을 열었으나, 이번에도 장성급 회담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사 관계자는 "회담에서 양측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따른 장성급 회담 개최 문제를 계속 논의했고 또 한 번의 대령급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6차 실무회담 날짜는 추후 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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