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한 소식통은 "한미 당국은 실전 배치된 방사포가 5천300여 문에 이른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멀리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어 서울과 수도권을 위협하는 핵심 위협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이 경제난과 식량난에도 대량살상이 가능한 무기를 MDL 인근에 증강 배치한 것은 대남 군사위협 의도가 변하지 않고 있음을 실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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