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살을 선택한 사람이 2008년에 비해 13%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승조 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로 인한 사망자는 1만 4,600여 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50.24명으로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가장 높았으며, 강원, 충북 등이 그 뒤를 따르는 등 광역시보다는 지방에서 자살률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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