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 관계자는 "통일부 주도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TF를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10년간 통일과 관련해 우리 사회가 노력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는 작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통일세' 제안 역시 TF의 초기 연구 결과를 참고한 것"이라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종합적인 '통일 플랜'을 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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