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경길 정체 시작…아침 기온 쌀쌀
귀경길 차량 행렬이 늘어나면서 현재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운행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서울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 오늘 개성서 남북 이산가족 실무접촉
남북이 오늘(24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 절차를 협의합니다.
상봉 장소와 규모를 둘러싸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 오바마 "북 정권, 국민 노예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인권을 억압하는 전제주의 국가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면서 대표적인 예로 북한을 지목했습니다.
▶ 북 외교라인 격상…6자회담 청신호
북한이 강석주-김계관-리용호로 이어지는 대미 외교라인 3인방을 한꺼번에 승진시킨 것으로 알려져 6자회담에 청신호로 풀이됩니다.
▶ 서민이 수입차 보험료 대납 '논란'
자동차 보험료 인상의 결정적 원인이 수리비가 비싼 수입차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들이 부자들의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셈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군, "병역면제자도 예비군 편입 가능"
군 당국이 탈북자를 비롯한 병역면제자의 예비군 편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김황식 청문회' 누나 등 증인 채택
김황식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의 누나인 김필식 동신대 총장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 중 일 관계 최악…"히토류 수출 중단"
중국이 하이브리드차의 고출력 모터나 컴퓨터, 휴대전화 등에 빼놓을 수 없는 소재인 희토류의 일본 수출을 중단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일 관계가 수교 38년만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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