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특별동차에 지난 2년간 모두 114억 6천200만 원이 투입됐지만, 운행 실적은 95회에 그쳤습니다.
권 의원은 "몇 번 이용하지도 않는 특별동차 운영비로 한해 수십억 원의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게 맞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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