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이 제기한 김 후보자의 딸 특혜의혹에 대해 총리실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총리실은 김 후보자의 딸이 정당한 절차를 거쳐 동신대학교에 시간강사로 채용됐다며 채용 요건도 충분히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김 후보자의 누나가 총장으로 있는 대학에서 딸을 시간강사로 채용한 것은 특혜라고 지적하고 있어, 누나가 출석할 예정인 청문회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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