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이달 초 유명환 전 장관 딸의 특채 파동이 불거진 뒤 그동안 계급별, 직렬별로 수렴한 각종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특채 제도를 행정안전부로 이관하고, 외교관 자격심사에서 여러 차례 탈락하는 직원을중간에 퇴출시키는 이른바 '3진 아웃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주 행정안전부의 특채 의혹 감사결과가 발표된 뒤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인사쇄신안을 내놓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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