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TV 드라마 출연료 미지급액이 무려 40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출연료 미지급 드라마는 모두 13편이었고, 미지급 총액은 4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송사별 출연료 미지급 드라마 편수는 MBC가 6편으로 가장 많았고, SBS 4편, KBS 3편이었습니다.
출연료 미지급액이 가장 많은 드라마는 '돌아온 일지매'로 5억 5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