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은 오는 10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안과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당·정·청 회의에서는 한나라당 지도부와 정부의 경제부처 장관들도 참석해 채소값 상승 등 서민물가 대책 예산안 처리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형환 한나라당 대변인은 "김황식 총리 취임 이후 첫 상견례"라며, "예산안과 현안이 논의될 예정인데, 현안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게 배추값 문제"라고 전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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