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김 후보자가 외교부 장관의 직무에 필요한 자질과 전문성을 갖췄고, 병역기피 등 각종 의혹이 해소됐다면서 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통위는 김 후보자는 주택 매매과정에서 다운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과 학력 기재의 오류를 인정했지만, 32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전문 외교관으로서의 원칙과 안목을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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