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외교부가 파견된 나라에서의 현지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가 외교역량을 더 강화하고 전문성도 더 길러야할 것"이라며 "서울 G20 정상회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외교부가 적극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장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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