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둥에서 북한을 상대로 교역하는 화교 장 모 씨는 "북한도 올해 배추 농사가 크게 흉작이지만, 중국에서 북한으로 배추가 들어가는 것은 많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장 씨는 이어 "배추 살 돈이 있으면 더 급한 식량을 구입해야 할 형편"이라며 북한의 심각한 식량난을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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