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모레(13일) 호우피해를 입은 농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당·정 회의를 엽니다.
고흥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에 내린 국지성 호우와 기후변화로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당·정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당·정 회의에는 당 측에서 정책위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참여하고,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농림수산식품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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