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운영 중이거나 개장, 건설을 앞둔 골프장의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골프장 공시지가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골프장을 운영 중이거나 개장 또는 건설을 앞둔 골프장은 모두 417개로 집계됐습니다.
골프장의 총 등록면적은 4억 458만 ㎡로 여의도 면적의 137배, 서울시 총면적의 6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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