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4대강 국민투표 맞지 않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4대강 사업은 정상적인 국책사업으로 국민투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공사가 3분의 1 이상 진행된 사업을 중단하느냐를 놓고 투표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감 내내 민주당의 4대강 정치공세가 이어지지만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며 "공세를 그만둘 때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