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인천광역시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민주당 출신 송영길 시장이 취임 100일 만에 치른 첫 국정감사였는데요. 이날 국감 이슈는 <송 시장의 코드인사 논란>... 이에 ‘친정’ 민주당에서는 “서울에서부터 며칠 내내 걱정하면서 왔다”며 드러내놓고 걱정을 표했고, 한나라당에서는 ‘연나라 공격’에 나섰는데요. ‘인천=연나라’ 언급에 송 시장은 발끈하며 주요인사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어 내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