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어제(20일) 총리실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복지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면서 "돈 있는 노인들에게까지 무임승차 혜택을 주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 총리는 새는 돈을 아껴서 없는 사람들에게 더 혜택을 주자는 취지에서 말한 것이지 무임승차를 전면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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