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10월 말 서해 상에서 개최하기로 검토했던 연합항모강습단 훈련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가 연내 항공모함이 참가하는 연합훈련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변국을 자극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서 취소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는 서해 만리포에서 진행하기로 한 양국 해병대 상륙 훈련도 G20 정상회의 이후엔 11월 말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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