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국회의원 간 친선 축구대회가 4년 만에 열립니다.
오는 12월 10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한일의원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인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6월 경기 이후 한일 양국의 정권교체 때문에 열리지 못했습니다.
남 의원은 "이번 친선경기가 양국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정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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