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5천 톤을 비롯해 컵라면 300만 개, 시멘트 1만 톤, 기초 의약품 등을 실은 배가 내일(25일) 오후 4시 군산항을 출발해 중국 단둥을 거쳐 신의주에 이르게 됩니다.
이번에 이뤄지는 수해 지원은 지난 8월 압록강 범람으로 신의주 지역에 수해가 발생한 뒤, 대한적십자사가 제의하고 북한이 이를 수용하면서 성사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