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의주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쌀 5천 톤과 컵라면 300만 개 출항식이 오늘(25일) 군산항과 인천항에서 각각 열렸습니다.
하지만 서해 먼바다에 풍랑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되면서 쌀을 실은 선박은 출항하지 못했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재원으로 마련된 쌀이 북한에 지원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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