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보선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구가 없는 데다 초미니 선거여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끌지는 못했지만 여야의 텃밭인 영호남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각 당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기초단체장을 뽑는 경남 의령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간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고, 광주 서구는 민주당 후보와 야4당 단일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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