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문화처럼 자리 잡은 부패와 불신이 선진국 진입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익산 원광대에서 열린 세계 속의 한국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산업화에서 나온 부패, 민주화 과정에서 나온 불신이 지금 우리가 극복해야 할 최대의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정치권과 공직사회를 가장 청렴하지 못한 곳으로 지적하고 이들 분야의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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