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활동할 온라인 대변인제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온라인 대변인을 맡은 이학만 부대변인은 출발의 변을 통해 '빠르고 재미있고 널리 알리겠다'는 이른바 3F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애초, 온라인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의 이학만 부대변인과 함께 이두아 의원이 함께 내정됐지만 이 의원은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디지털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호 의원은 "일단 단독 대변인 체제로 출발하고 추가 여성 대변인 발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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