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G20 국가 간 환율 문제는 규정을 강제하기보다 자율적 압력에 의해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말 경주에서 환율과 무역수지 문제에 관한 예시적 가이드라인에 합의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미 연방 중앙은행이 최근 장기 정부채권을 대규모로 사들이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 회복 속도 둔화의 심각성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