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권단체인 '좋은벗들'은 오늘(8일) 발행한 소식지에서 북한 노동당이 지난달 30일 군량미 사업을 올해부터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지난 1일부터 전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평성시와 순천시에서는 농작물 수확량 가운데 65%를 군량미로 거둬, 농민들은 평균 5개월 분량만 배급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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