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총선과 11월 대통령선거에서 참정권을 행사하게 된 재외국민 230만 명 중 1만여 명이 모의투표에 참여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모의 선거인을 모집한 결과, 애초 목표치인 7천 명을 크게 웃돌았다며 신청자 1만 1천102명 중 선거인 명부에 등록된 1만 991명이 투표를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모의투표는 투표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