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 행사 중 마지막인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국방부와 연합사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에는 장진호 전투에 참가한 참전용사와 가족 50여 명을 포함해 미군 참전용사 170명 그리고 한미 장병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식전행사로 장진호전투 동영상 상영과 미 해병 의장대 시범에 이어 국방부의 국악공연과 전통의장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치사를 통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동맹관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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