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오는 2014년 국가채무가 최대 553조 원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MB 정부 예산의 문제점 분석'이라는 책자를 통해, "정부의 전망과는 달리 2012년에서 2014년 적자 국채 발행은 124조 7천억 원에서 139조 원에 달해 국가채무가 553조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5년까지 정부의 감세규모가 78조 8천억 원에 달해, 세입구조를 확충하지 않으면 균형재정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