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의 연평도 해안포 공격으로 인한 비상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엄종식 통일부 차관은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이 최우선 과제라며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 확보 차원에서 오늘(24일) 한시적으로 개성공단 출입이 금지됨에 따라 개성공단으로 가려던 495명의 방북은 불허됐으며 귀환하는 63명은 정상적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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